대지의 기억으로부터
From the memory of the ground
프로그램 안내
“자신이 직접 채집한 자연물과 흙으로 만든 오브제로 땅과 관계 맺기를 통해
‘기억의 정원’을 재현하는 경험을 해보세요.”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는 원시림의 한복판인 ‘닻’의 야생 정원에서 자연 풍광을 가까이 느껴보고 치유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입니다. 땅을 밟고 만지며 사소하지만 소중한 기억, 지금은 남아있지 않은 기억을 다듬고 재현하여 유리 수반 속으로 옮겨봅니다. 본 워크숍을 통해 사고의 전환과 변화를 경험할 수 있고 보이지 않는 개인의 내밀한 기억을 새롭게 감각하게 됩니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당신의 삶에 작은 리듬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일시 *원데이 프로그램입니다.
1. 9월 18일(일) 오후 2시
2. 9월 25일(일) 오후 2시
3. 10월 2일(일) 오후 2시
4. 10월 16일(일) 오후 2시
5. 10월 22일(토) 오후 2시
6. 10월 23일(일) 오후 2시
교육대상 12세 이상의 어린이 및 가족 및 성인
소요시간 약 90분 내외
교육장소 닻미술관 빛공방 및 야외정원
교육인원 선착순 5명
교육비용 1인당 10,000원
접수방법 온라인 접수 -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접수 시작
홈페이지 > PROGRAMS 프로그램 > 해당 프로그램 페이지 > 신청하기 > 참가비 입금 > 접수완료 회신전화
* 입금 후, 접수 완료 회신전화를 받으시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 입금계좌: 하나은행 148-910004-24205 (예금주 : 닻문화재단)
* 전화 및 메일 문의는 수요일~일요일, 오전10시~오후5시 가능합니다.
* 문의 031-798-2581 / museum@datzpress.com
본 프로그램은 2022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