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시(Online Exhibition) 바로가기 <경계선 위에서 On the Boundary> 닻미술관은 사진가 서영석, 시인 케이티 피터슨의 2인전, <경계선 위에서>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 전시 <집 - 주명덕 사진전>에 이어 ‘장소와 공간’이라는 주제와 연계하여 마련된 두 번째 전시입니다. 집이라는 최초의 장소를 떠나 우리는 물리적, 정신적으로 새로운 변화의 여정을 찾아 나섭니다.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위태로운 길 위에서 무의식중에 늘 생의 본질에 대한 의문을 품습니다. 서영석과 케이티 피터슨은 삶의 경계에 서 있는 우리의 모습을 사진과 글, 그리고 영상과 책을 매개로 감각적인 스토리라인을 형성하여 공간 안에 구성하여, ‘우리는 이곳에 살 수 있을까’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더 보기 > Datz Museum of Art presents a new summer exhibition ‘On the Boundary’ featuring photographer Young Suh and poet Katie Peterson. ‘On the Boundary’ is the second exhibition held under the theme ‘Place and Space’. Moving on from ‘Home - Joo, Myung Duck Photography’, we leave our place of home and embark on a journey of material and spiritual transformation. On this journey, we question the essence of life on a road that is sometimes beautiful and sometimes precarious. Young Suh and Katie Peterson draw out a storyline of existing on the boundaries of life through photos, texts, videos, and books, recreating a space that asks the fundamental question of ‘Can we live here?’ read more > Pencil Paper Scissors Light 다이앤 피어스 Diane Pierce 다이앤 피어스의 작품 대부분은 작은 테이블 위에서 만들어집니다. 일상적인 물건과 재료를 존중하는 작가는 눈에 띄지 않거나 버려진 것들, 잊혀진 물건들을 다시 배열, 구성, 해체하고, 이를 결합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듭니다. 종이와 빛을 이용한 사진 프로세스의 결합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이미지들은 독특하고 유일합니다. 이 책은 작가의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작업 과정을 보여주는 스케치북처럼, 이미지의 놀이가 되어 보는 이의 감각을 즐겁게 합니다. 더 보기 > The works of Diane Pierce are mostly made at a small desk, where she creates a new story by arranging, composing, deconstructing, and reconstructing everyday objects and materials that are easily forgotten or left behind. Pierce also creates images through photographic experiments of light and paper, which are unique and distinctive in their style. This book is like a sketchbook that shows the artist’s experimental process. read more > YESTERDAY 살 테일러 키드 Sal Taylor Kydd Life Narrated by Nature 론다 래슬리 로페즈 Rhonda Lashley Lopez * 10월 출간 예정 scheduled for release in October 닻미술관 프레임 프로젝트 워크샵 DMA Frame Project Workshops 닻미술관의 워크숍 프로그램은 삶 속에서 예술적 체험을 통해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을 회복하고 싶으신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야생 정원을 활용한 생태 친화적 아트 워크숍 참여를 통해 몸으로 감각하고, 땀을 흘리며, 손으로 완성해내는 창작의 기쁨을 함께 나누실 수 있습니다. 더 보기 > Workshop programs at Datz Museum of Art are for those who want to restore and refresh their creative lifestyles through artistic experiences. Our workshops provide hands-on experiences in our natural garden and allow you to fully engage with your senses. read more > You have received this because you are subscribed to Datz Newsletter. Unsubscribe | 구독 취소 Datz Press, Achasan-ro 471, CS Plaza #B102 Gwangjin-gu, Seoul, South Korea Contact Us | 연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