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부터 4일, 2박 3일간 닻미술관에서는서울시 청소년 진로상담센터가 주최하고 닻미술관이 진행하는 "렌즈로 미래를 담다" 사진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첫째날 카메라옵스큐라, 깡통카메라, 종이카메라 만들기 등 재미있는 체험학습을 통해 사진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둘째날 촬영시간을 통해 각자의 자아와 꿈들을 사진으로 표현합니다. 셋째날 각자의 작품을 선별하여 디스플레이하고, 스스로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자유로운 꿈의 가능성을 찾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캠프는 매년 여름, 사전신청을 통해 진행되니 내년 캠프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