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미술관은 2015년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청소년캠프 <렌즈로 미래를 보다>을 진행하였습니다. 닻미술관과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29명의 청소년들과 10여명의 멘토가 참여하였습니다. 닻미술관의 자연친화적인 공간 속에서 함께 생활하며 사진을 주제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전시 오프닝을 끝으로 캠프는 마무리되었으며 캠프 참가자들의 결과물로 채워진 이번 전시는 8월 19일부터 8월 27일까지 닻미술관 전시실에서 일반관객들에게 보여졌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먼 곳까지 전시 오프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