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Z MUSEUM SUMMER CAMP닻미술관 첫번째 여름캠프 <사진의 방, 마음의 창> 2014 진행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닻미술관에서 여름캠프 <사진의 방, 마음의 창>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사진체험 과정, 셀프포트레이트 과정, 자유주제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14명의 청소년들과 6명의 멘토가 참여하였습니다.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예술과 자연이 함께하는 닻미술관에서 함께 생활하며 자신을 들여다보고 빛과 사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박 3일의 행사는 마지막 날 닻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오프닝과 동시에 마무리 되었으며 청소년들의 고민과 심리적 갈등이 표현된 174점의 사진작품이 전시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작품은 추후 발간될 도록을 통해 널리 알려질 예정입니다. EXHIBITION닻미술관 <일상의 생각_ '별과 사람'> 전 서울 닻프레스 갤러리에서 7월 31일까지 진행되었던 <북메이킹 프로젝트 2014>전이 확장, 재편되어 닻미술관 전시 <일상의 생각_ '별과 사람'>으로 이어집니다. 8월 23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닻프레스의 북메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배종헌, 양정욱 작가의 드로잉, 사진, 조각, 설치작업 등이 전시되며,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작가들의 수제책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닻미술관 전시를 위해 작가들이 새로 제작한 신작 18점도 함께 전시되며, 작가가 닻프레스 갤러리에서 미쳐 소개하지 못한 작품들까지 함께 보여지는 풍성한 전시가 될 예정입니다. 책을 통해 작품의 시간적, 공간적 확장을 생각해보는 이번 전시는 9월 28일까지 이어집니다. DATZ MUSEUM WORKSHOP닻미술관 흙공방 개강! 진흙을 손으로 빚어 만든 그릇은 인류 최초의 예술 형태 중 하나입니다. 탄생에서부터 지금까지 도자기는 실용적인 물건으로 쓰이며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따뜻한 감정을 전해주는 매개체로 여겨져왔습니다. 결과물을 얻기까지 많은 시간과 수공적 노력이 필요한 도자예술은 흙, 물, 햇빛, 바람, 나무, 불 등 자연이 그 재료가 되어줍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닻미술관 흙공방에서 자연의 재료로 천천히 나를 표현하는 순수한 창조행위를 통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실생활에 쓰이는 도자기부터 인테리어 소품 등 각자가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공방 수업의 내용은 자유롭게 진행됩니다. NEW BOOKSSurface Damage : Pictures from the Portuguese Landscape by Paul Kohl Paul의 세번째 책 'Surface Damage'가 출간되었습니다. 인도, 일본에 이어 포르투갈의 현재와 그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담은 이 책에서는 포르투갈의 거리를 거닐며 솔직한 접근방식으로 열정을 담아낸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의 흑백작업에 담긴 빛과 어둠 숙의, 놀라우리만큼 다양한 톤과 섬세한 디테일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풍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260x280mm / 124pages- Printed Soft Cover / Perfect Binding CAFE DOHTZ카페 돛 새 음료 출시 닻미술관 뮤지엄 카페 돛에서 매실민트에이드와 복분자에이드를 출시하였습니다. 매실민트에이드는 제철 과실로 직접 만든 매실청에 유기농 민트 허브를 더해 깔끔한 맛을 더했습니다. 복분자에이드는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복분자를 직접 농축하여 복분자 고유의 맛을 살렸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드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Datz Press : B102 CS PLAZA, 212-3, Guui 3-dong, Gwangjin-gu, Seoul, Korea (143-822) | www.datzpress.com | datzpress@datzpress.com | 02.447.2581Datz Museum of Art : 184, Jinsaegol-gil, Chowol-eup, Gwangju-si, Gyeonggi-do, Korea (464-862) | www.datzmuseum.org | museum@datzpress.com | 070.4193.2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