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KTX magazine 2017년 8월호
2017-08-01
닻미술관 <물오르다, 물만나다, 물들다> 전 회화, 사진,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참여 작가 각각의 언어로 물을 시각화한 전시다. 김현정 작가는 원초성을 띤 목탄으로, 앤드류 골드 작가는 사진으로 파도를 표현하며 인상적 대비를 이끌어내고, 양승주 퍼포머는 검은 천으로 고요하면서도 대담한 물의 흐름을 재현했다. 동서양은 물론 장르 사이에서 변주하는 물의 이미지와 에너지...
 
26 PHOTO DOT 2017년 7월호
2017-07-12
닻미술관 <물오르다, 물만나다, 물들다 water in between> 전시 닻미술관은 이번 여름, ‘물'을 주제로 한 복합전시 ‘물오르다, 물만나다, 물들다 water in between'를 준비했습니다. 주요 작가로 참여하는 김현정 Hyunjung Kim, 앤드류 골드 Andrew Gold, 양승주 Seungjoo Yang는 회화, 사진, 퍼포먼스(영상)를 통해 물을 자신만의 언어로 시각화합니다. 김현정과 앤드류 골...
 
25 PHOTO DOT 2017년 6월호
2017-06-15
2017년 닻프레스 워크숍과 여름캠프가 열립니다. 닻프레스는 사진 예술을 중심으로 작품집 발간과 전시 등을 진행하며 소량 제작을 위한 책 제작 시스템을 갖춘 닻북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워크숍으로 예술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해 새롭게 개편된 닻프레스 워크숍은 작업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리뷰 및 작품집...
 
24 KTX magazine 2017년 5월호
2017-05-05
바바라 보스워스 개인전, '하늘, 바람 별 그리고 詩' 전 우주 저 멀리 혹은 숲속에서 빛나는 자연에 따뜻한 시선을 보내는 미국 사진가 바바라 보스워스(Barbara Bosworth)의 사진이 하늘, 바람, 그리고 별을 노래한 윤동주의 아름다운 시와 함께 전시됩니다. 자연을 바라보는 눈을 통로 삼아 시각적 기쁨을 구현한 사진과 쓸쓸함과 추억, 죽어가는 모든 것에 사랑을 고한 시...
 
23 PHOTO닷 2016년 12월 호
2016-12-03
월든으로부터 from Walden 닻미술관 ‘월든’이란 미국사상가 겸 문학자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가 이년 이개월 이틀동안 무소유와 자연주의적 삶의 방식을 실천하며 호수 곁 오두막집에서 생활했던 이야기를 담은 책의 이름이자 배경이 되는 호수다. 『월든』은 맹목적인 개발을 가속하던 출간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그의 사후 저서에 담긴 생태주의적 삶과 정신...
 
22 사진예술 2016년 1월호
2016-01-11
DARKNESS 닻미술관 닻미술관에서는 11월 21일부터 기획전 <DARKNESS>전을 진행했다. 이 전시에는 사진, 회화, 드로잉 등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해 닻미술관 사진소장품까지 4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됐다. 이 전시는 역설과 반전의 구도 속에서 빛의 반대말이자 동의어로서 어둠을 제시한다. 어둠이 있기에 빛이 존재하고, 빛이 있기에 비로소 어둠이 감지되기 때문이다. 미...
 
21 광주시민저널 2015. 12. 16
2016-01-02
DARKNESS 전시토크 12월 5일 초월읍 진새골 닻미술관 예술가는 고통의 순간, 어둠의 순간에 어떤 식으로 이야기하고 있는가? 자신만의 언어로 "다크니스란 안에 가장 어두운 상태, 어두움, 고통, 절망, 아픔, 그다음에 어떤 고립 이런 단어들이 생각날 수 있는데 이 모든 것을 통틀어서 과연 무엇인가 생각해볼 때 인터넷에 검색해서 없을, 아무리 행복한 사람도 마음 안에...
 
20 광주시민저널 2015. 4. 10
2015-06-04
초월읍 대쌍령리 닻미술관 경기도 광주 진새골에 위치한 닻미술관은 예술을 통한 창조성과 영성 회복을 기치로 2010년 10월 개관했다.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호흡하면서 내면적인 성찰이 이루어지는 유기적인 공간, 사람들이 예술적 체험을 함께 나눔으로써 개인의 상상력, 감성, 직관을 회복하고 참된 아름다움에 눈 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생기를 얻는 치유의 ...
 
19 PHOTO 닷 2014년 12월호
2014-12-05
파라다이스를 지우고 바다를 남기다 바다의 형상을 쫓는 웨인 레빈 Wayne Levin 미국에서 가장 마지막인 50번째로 주로 승격한 하와이는, 그 지역명과 행정구역으로서의 의미를 압도할 만큼 커다란 상징성을 가진다. 하와이가 상징하는 것은, 캘리포니아가 상징하는 것처럼 복합적이지도 않고 네브래스카처럼 단순하지도 않다. 뉴욕처럼 너무 흔하지는 않지만 와이오밍처럼 낯설지도...
 
18 JJ magazine 2014년 11월호
2014-11-19
無我 景 미국의 사진가 웨인 레빈은 삶의 시간들을 묵묵히 통과하며 자신을 잊어버리고 결국 우주와 자연의 일부가 되어 사라지는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자연과 우주 속 작은 먼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지하는, 겸손으로부터 비롯된다. 하늘을 나는 것과 같은 무중력의 3차원 공간 속에서 수중 생물과 하나 되어 촬영한 ...
 
17 PHOTO+ 2014년 10월호
2014-11-07
Flow, 무아 경 닻미술관이 10월 11일부터 12월 28일까지 <Flow, 무아 경>을 개최한다. 미국의 사진가 웨인레빈(Wayne Levin)과 바바라 보스워즈(Barbara Bosworth), 한국의 설치작가 김윤수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삶의 시간들을 묵묵히 통과하며 자신을 잊어버리고, 결국 우주와 자연의 일부가 돼 사라지는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가 자연과 우주 속 작은 먼지에 불과하...
 
16 월간미술 2014년 9월호
2014-09-18
배종헌&양정욱 _Bookmaking Project 2014 닻프레스갤러리 7.2~8.10 / 닻미술관 8.23~9.28 전혀 다른 두 사람의 만남은 그들을 둘러싼 공기를 변화시킨다. 소리없이 팽팽한 긴장이 흐르기도 하고, 말없는 눈빛에 적의가 담기기도 하며, 작은 움직임에도 서로를 향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기도 한다. 전혀 다른 두 작품의 만남도 그들을 둘러싼 공기를 변화시킨다. 배종헌과 양정...
 
15 PHOTO+ 2014년 6월호
2014-06-10
닻미술관이 오는 7월 27일까지 <Our World>를 개최한다. 미국 서부의 비영리 사진단체인 포토 얼라이언스(Photo Alliance)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전시는 인간내면의 성찰을 통해 유기적인 시선을 보여주는 사진가 25명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연과 인간, 장소와 시간, 사건과 현상, 감각과 사유등의 관계 속에서 꿈꿔온 각기 다른 미지의 세계를 보여준다. 하나의 개...
 
14 건축 비평지 와이드AR, 2014년 1~2월호
2014-02-17
마술적 리얼리즘 Magic Realism 주상연 Sangyon Joo 2007년 먼 타지에서 마주친 전시는 신비로웠다. 전시된 사진에서 느껴지는 부유하는 것과 땅에 발을 디디고 있는 것 사이의 관계는 적절한 이성적인 판단이 허락되지 않을 만큼 비일상적이었고 실재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이런 초현실적인 혹은 비일상적인 주변의 기록은 건축을 하는 이들에게 꽤나 낯설고 해석하...
 
13 PHOTO 닷 2014년 1월호
2014-01-10
주상연 Grace and Gravity 하늘의 '빛'과 땅의 '그림자'가 하나 되는 풍경 "주상연은 미국 서부의 새로운 빛을 만나 한동안 막혀있던 사진 언어에 신선한 기운을 받는다. 언어로 규정되는 이성적 세계와 언어를 넘는 불명확한 세계의 간극에서 신비한 찰나적 현상을 목격하게 되고, 이때 저 너머 잠재되었던 감성의 기억을 새로운 창을 통해 환기시킨다. (중략) 그리고 아무...
 
12 월간사진 Monthly Photo 2013년 12월호
2014-01-10
잡지 만드는 사진가 깃 / 예술과 삶의 본질에 관한 질문 심플한 편집 디자인이 눈에 띄는 매거진 <깃>은 사진가 주상연이 발행하는 연간 매거진이다. 주상연은 책 만드는 공동체 '닻프레스'를 설립해 운영중인데, 책을 직접 인쇄해 손으로 만드는 공방형 출판사이다. <깃>은 창조적 영감을 삶 속에 구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실을 전달하기 보다는 체험의 가치를 ...
 
11 JJ magazine 2013년 11월호
2013-11-08
Art on Paper 종이 위의 예술 디지털 매체가 주가 되는 시대에서 종이를 통해서 창작 욕구를 표현하는 일은 어쩌면 아날로그의 물리적 속성을 지키려는의지와 인내의 소산인지도 모르겠다. 그 노력이 만들어낸 종이작품이 한데 모였다. 〈종이 위의 예술〉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하는 닻미술관의 3주년 기념 전시의 화두는 종이로, 아날로그만이 낼 수 있는...
 
10 PHOTO+ 2013년 10월호
2013-11-08
Art on Paper : 종이 위의 예술 닻미술관이 개관 3주년 기념전시인 <Art on Paper : 종이 위의 예술>전을 개최한다. '종이로 살펴본 시각예술의 지평'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말이 앞서는 동시대 예술을 뛰어넘어 시간을 품고 태어나는 예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도록 유도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캐서린 와그너(Catherine Wagner)의 사진 △테레사 ...
 
9 매일경제 City Life 2013년 10월호 400호
2013-11-01
진격의 종이 <Art on Paper : 종이 위의 예술> 닻미술관이 개관 3주년 전시로 택한 것은 바로 ‘종이’다. 아날로그적인 책, 사진 등 손에 잡히는 ‘paper’라는 물질로 ‘개념’과 ‘말’이 앞서는 동시대 예술에 반기를 든 것. 미국의 사진가 캐더린 와그너(Catherine Wagner)의 사진, 사진 이미지로 종이 부조를 만드는 테레사 갠즈(Theresa Ganz)의 사진조각, 천재적인...
 
8 월간미술 Monthly Art 2013년 7월호
2013-07-28
Tracing Light_빛으로 간 사진 아산정책연구원갤러리 4.19-5.31 요즘 현대인은 눈뜨면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가파르고 불명확한 시대에 살고 있으며, 모두 '속도의 파시즘'속에 디지털화되어가면서 감성언어를 상실하고 불감증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다. 되돌릴 수 없는 시대적 상황에서 그나마 위안을 삼는 것은 '기억의 정서'이다. 사람은 기억이라는 수많은 창(窓)을 통해 자아...